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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53일차 아침부터 비가 무지막지하게 온다몸은 컨디션이 괜찮은편이다10시 전에 이미 비는 그쳤고 해도 떳다아싸 건강증진센터에서 찜질하고 치료하는동안 살짝 졸다가 마사지 받고 오늘은 버티기에 들어갔다왼팔을 위로 , 오른팔을 위로 번갈아가며 겹치고 간격은 5개씩 달달달 떨었다진짜 달랑 10초 참는건데 완전 빡세 자세를 잡는순간 김루크위 시간은 거꾸로 간다10초가 1분같다 몸에 촉촉하게 땀이 날때쯤 근육통이 발생할듯한 컨디션으로 오늘의 재활 종료~ 더보기
재활 52일차 간밤에도 수많은 개꿈들을 꾸었다아침에는 알람 20분전에 눈이 떠졌다컨디션은 괜찮은듯 했지만 출근 이후부터 급격히 하락...급기야는 오전 업부수행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어다 그래도 10시면 가야할 곳이 있지? 물리치료를 받는 동안은 거의 혼수상태.... 물리치료사가 흔들어 깨워서 겨우 일어났다균형잡기나 버티기는 가능할 리가 없었고 물리치료사의 '컨디션회복'을 위한 마사지가 시작되었다40여분에 걸친 마사지 몸을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어가며 열심히 맛지를 받았다 한결 몸은 가벼웠지만 평상시와 비교하면 많이 무거운편머리도 멍~ 이미 오후반차는 내 놓은 상태 마사지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자마자 옷갈아입고 퇴근..... 내 몸은 언제쯤 '정상화'될까? 사고 245일째..... 더보기
재활 51일차 아침부터 바쁜 일정10시 넘어서 치료실로 향했다 물리치료와 찜질에 많이 치중을 했다장마 시작이라 그런지 통증이 왔다갔다 한다 균형잡기와 버티기 등의 운동들은 모두 건너 뛰고 몸을 풀어주는 마사지가 진행되었다 어제 달랑 그거 했다고 엉덩이에 근육통이 왔다 ㅡㅡ;;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도 업무차 많이 걸었더니 피로가 몰려온다 점심시간 이후엔 퇴근때까지 화장실조차 한번 못가고 일하다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