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007년 10월 9일 아침에 체중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랬다 ㅡㅡ; 사라진 4kg........ 분명히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알몸으로 72kg이었는데 이 무슨 ㅡㅡ; 안그래도 입맛이 좋지 못해 살찌기 힘든 시기에 이런 날벼락이 다있나 이틀째 외근없는 사무실 업무 너무 편해서 살빠지지는 않을테고 쩝 어쨌든 오늘은 이곳에 정착을 마음먹은 날! 적당히 합시다~ 흐흐흐 몸추스리고 마음추스리고 목표를 뚜렸하게 한 다음 FIRE !!!!! 더보기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장배트랙대회 2007년 10월 7일 부산광역시 삼락체육공원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장배트랙대회 청년부 남자 500m 3위 혼성계주 본선 탈락 비록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지만 노력보다 결과가 좋았음에 만족하며 앞으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기에 이 순간을 기억하려 한다. 더보기 티 스토리, 그 새로운 시작 상당 기간동안 네이트와 싸이월드라는 콤비에 발목잡혀 살다, 이제 그 답답한 굴레에서 벗어나 티스토리를 시작하여 한다. 넓은 창을 통해 시원하게 사진들을 감상하고, 글을 읽을수 있게 되었다. 꾸밈의 푹도 넓고, 깔끔하며 자유롭다. 그 첫 시작을 Luke 라는 필명으로 시작하였으나, 지인의 권유로 Chris로 변경하였다. 앞으로 나의 또다른 이름이 될 것이기에 신중해야 했지만, 어렵지 않아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약간은 익숙한 닉네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만큼 흔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지만 게의치 않는다. 그간의 짐을 훌훌 털고 과거를 어느정도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자 함에 New Life by Chris 라고 정했고 진한 붉은색을 좋아함에 따라 다른 여러 Chris을 피해.. 더보기 이전 1 ··· 262 263 264 26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