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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57일차 오늘은 아침 기상이 너무너무 힘들었다제때 알람을 들었지만 몸이 말을 안들었다 이악물고 일어났다. 안그럼 어제보다 더 지독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니.... 샤워를 했음에도 정신이 들지 않는다아침 대충 먹고 출근해서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정신이 좀 든다 그러다 10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꿈까지 꿔가며 잤다 잠이 덜깬 채로 마사지를 받았고 오랜만에 버티기 운동을 하며 정신이 들었다온몸이 달달달 떨리는 버티기는 항상 같은 룰로 행해졌지만마지막 한번은 10초가 아닌 30초로 해보았다내 의지대로 한것이지만 힘들긴 힘들더라하지만 처음 10초 버틸때보다 오늘 30초 버티는게 그나마 조금덜 힘들었다면 그만큼 내가 좋아지고 있다는것 아닐까나? 버티기를 마치고 나니 허리에 통증이 찾아온다다시 해당부분의 통증을 줄이는 마사지.. 더보기
빨간얼룩말의 미투데이 - 2012년 07월 18일 회사에서 복날이라고 반계탕이 나왔다. 삼계탕을 줘야지!!! 너무 많아서 다 못먹는다고 반계탕을 준거라는데… 그럼 삼계탕집에서도 1인분에 반만 나오냐? 이런 ㅆ ….. 2012-07-18 15:41:13 이 글은 빨간얼룩말님의 2012년 07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재활 56일차 오늘은 새벽잠을 오지게 설쳤다어금니 통증님 덕분에 새벽에 온 방을 뒤져 진통성분이 있는 약을 찾아 먹고는 골아떨어졌는데 눈떠보니 7시 30분쯤이더라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3분만에 해결하고 출근.... 어라 출근버스 운행시간도 지났다 결국 지나가던 차 붙잡아 타고 출근했네? 직장생활 4년차.. 히치하이킹은 처음이다 회사까지 겨우겨우 출근 업무시작 10분전에야 사무실에 도착했다 지각은 아니지만 모두들 업무를 위해 각자의 자리로 배치된 후였다눈치보며 출근부 서명 @@;;;; 오전시간이 힘들다 9시가 넘어가자 졸음이 몰려온다 10시에 건강증진센터도착 물리치료중 시체놀이, 그리고는 마사지만 잔득 받았다어제 병원에서 받아온 밸런스 테스트 결과지도 건네주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는 오늘의 치료는 끝별다른 근력운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