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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하늘은 맑고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불고 기온은 낮음)


전형적인 봄날씨

오전까지는 춥다가 오후엔 살짝 덥다가 해지면서 다시 추워지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다

누군가가 말한것과같이 여자마음처럼.....

이번주 내내 꽃샘추위라지? 주말엔 풀린다는 기상청...

바쁜 하루 ,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모 도를정도로 정신없었던 하루

준비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한번만 잘 되면 다음번엔 크게 문제가 없는데... 흠...

그리고 3월까지 마무리 하겠다던 바이크 하드타입 사이드백은 조립단계를 남겨두고 진전이 더디다

작업속도라든가 작업방식의 난해함이 아니라 일정단꼐까지만 해놓고 딱히 시간이 안나 손을 놓고 있다

이번 작업은 한번 손을 대면 중간에 멈출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서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기때문에

그만한 시간이 나는 타이밍을 기다린다고나 할까?

그러다 보니 3월은 다 지나갔고

이번주도 부산에서 약속이 있으니.... 3월은 물건너 간거다

사실 그녀석을 빨리 완성해야 바이크타고 라이딩을 다녀도 몸이 덜 피곤할텐데 ㅡㅡ;

4월까지도 완성할수 있을지.......불투명하다





오늘 새벽에도 개꿈꿨는데.........

그닥 악몽은 아니지만 좀 당황스러운 꿈이었다는 ㅡㅡ;

오늘밤이 걱정되는군

밤이 무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