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활이라기 보다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으러 가는날
오전에 병원가서 특진비까지 내고 받은 진료는... 참 돈아까운 진료다
왔다갔다 차비만 해도 1만원이 넘게 들었다
대학병원 교수, 추가 검사같은건 하지 않았고
이야기만 듣고 진료 끝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안그러는데.... 거음걸이나 운동능력확인하고 그에 따른 처방이나 지시를 내리는데
받을돈 다 쳐받아먹는 대학병원의 고귀하신 교수는 그냥 환자의 말만듣고 그냥 생각대로만 판단해버린다
아픈부위 쳐다보지도 않았다
6주뒤에 보잔다(안아프면 안와도 된단다)
다음번엔 내가 오기 싫다 이양반아
초진때도 재진때도 내가 그 날의 첫환자구만....
이 대학병원은 늘 느끼는거지만 참.... 별로다
타지역 대학병원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인들중 이곳에서 수술 잘했다고 말하는사람 아직 못봤다-본인들도 못해서 인근 광역시로 보낼정도니 말 다했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