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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일기

재활 56일차

 오늘은 새벽잠을 오지게 설쳤다

어금니 통증님 덕분에 새벽에 온 방을 뒤져 진통성분이 있는 약을 찾아 먹고는 골아떨어졌는데 눈떠보니 7시 30분쯤이더라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3분만에 해결하고 출근.... 어라 출근버스 운행시간도 지났다


결국 지나가던 차 붙잡아 타고 출근했네? 

직장생활 4년차.. 히치하이킹은 처음이다



회사까지 겨우겨우 출근 업무시작 10분전에야 사무실에 도착했다


지각은 아니지만 모두들 업무를 위해 각자의 자리로 배치된 후였다

눈치보며 출근부 서명 @@;;;;





오전시간이 힘들다 9시가 넘어가자 졸음이 몰려온다


10시에 건강증진센터도착 물리치료중 시체놀이, 그리고는 마사지만 잔득 받았다

어제 병원에서 받아온 밸런스 테스트 결과지도 건네주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는 오늘의 치료는 끝

별다른 근력운동이나 균형발달운동은 하지 않았다



오늘 오후늦게부터 비가 올거란다

내일 컨디션은 어떨런지.... 좋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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