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얼룩말의 미투데이 - 2012년 07월 10일 찔리고, 찌르고 …. 와….. 미치겠네(잠이 달아나는 꿈) 2012-07-10 06:00:26 긴 아침이다. 기분은 벌써 오후 여섯시쯤 되는듯… 2012-07-10 08:26:00 왜 남자화장실엔 남자들이 볼일을 보고 있는데도 청소아줌마들이 들어와서 청소하는걸까?(제발 다리사이로 대걸레 밀어넣지 말아욧!!!) 2012-07-10 10:14:31 나는야 사내 구매대행자(남겨먹는게 없어서 업자는 아님)(시키는건 좋은데 한번에 몰아서 시켰으면 좋겠네 5차가 뭐니???) 2012-07-10 11:46:00 이 글은 빨간얼룩말님의 2012년 07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재활 50일차 새벽에 아주아주 뒤숭숭한 개꿈을 꾸고 기나긴 아침시간을 보냈다 연장을 좋아하는 나는 꿈속에서도 연장질을 하고 있었다 집중도 되지 않는 아침시간이 흘러가고 10시가 찾아왔다 몸이 가볍지 않아 치료중에 살짝 잠을 청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한여름에도 기분좋은 뜨끈한 찜질과 짜릿한 전기치료를 마치고누워서 균형잡기에 들어갔다 단단하지 않은, 공기만 어정쩡 하게 든 원반이다보니 몸이 이리저리 치우친다그 치우침을 이겨내는것이 과제인데 2분 30초씩 3번 진행한다 미세근육발달에 좋단다 오늘은 또다른 새로운 코스가 생겼다 양 팔꿈치를 공중에 메달고 몸을 일직선으로 한 다음 괄약근에 힘을 준체로 앞으로 쭈욱 기울인다 몸의 각도가 40도정도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자세유지 10초간 정지해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휴식.. 더보기 재활 49일차 오오~ 오늘은 날씨가 맑다뭐... 오늘도 역시나 새벽형 인간의 탈을 쓴.. 룸메덕분에 5시 전부터 몸을 이리저리 뒤척여야했다완전 힘든 아침 기상.... 샤워하고 정신차리고 출근~~ 출근하자마자 동료들의 구매대행 Luke 서비스가 막을 열었다이른 아침부터 사무실은 쿵짝거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10시까지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자료 수집과 프로젝트 진행에 시간을 보내다 치료를 위해 자리를 떳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척추와 골반에 집중적인 치료를 했으며 치료후 바로 20여분의 강력한 마사지와 두차례의 전신 균형잡기가 진행되었다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것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장 혈과닝 문제인지 다리의 혈관들이 문제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여러가지로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걸음걸이는 아직 조금은 불완전하며..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6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