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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2011년 1월 23일 - 잠이 .... 안와....


잠들기 힘들다 ... 어떤날은 잘 잤다가 어떤날은 설쳤다가 라기 보다는....

그저 잘 못잔다

잘 자는날은 두시쯤 자서 5시쯤 눈이 떠진다
그럼 잘 잔날이다



못잔날은.... 이불속에서 동이트는걸 본다 ㅡㅡ;
뭘 한다고 못자는게 아니라 자려고 오만 발버둥을 쳐도 못잔다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을 마시고 자빠졌더니.... 잠이 올줄 알았는데..

술이...

술이....

술이 깬다 ㅡㅡ^


운동? 온몸이 촉촉하도록;; 부터 흠뻑 까지 골고루 해봤지만

술먹고 자빠져도 안오는 잠을 운동해서 피곤하다고 오는건 아니더라


그냥 할수 없다

기다리느수 밖에...

발작수면을 걱정하기도 했는데 ... 그딴것도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또 두세시간을 자고나서 생활하고 ㅡㅡ;


성격은 점점 날카로워서 더러워져가는데 대책은 없다


그나마 음악이 날 위로해주나??


아.... 아이폰 더럽네.....닦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