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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사진을 찍다 보면........



한겨울 매마른 잔디
푸르름과는 또다른 매력






가로등
태양이 질 때부터 불을 밝힌다
그리고 태양이 지구를 한바퀴 돌아 다시 및을 비출때 쯤 그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생존을 위해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자연의 세계
그래, 먹고 살려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지




오랜만에 보는 조도와 해양대
비록 내가 해양대를 다닌적은 없지만 많은 추억이 있는곳



그날 이곳의 바다는 투명했다






벤치
사진 찍기 조금 전까지 보기 좋은 커플이 잠시 머물렀다
아름다움과 따뜻함이 떠나간 자리는 쓸쓸하기만 하다





이게 뭐냐고 묻지마라
보면 알잖아?





대략 난감할만큼 높더라 ㅡㅡ;
그럼.... 저 라이트들은 정말 크다는 이야긴데....
그럼.... 무지하게 밝겠지?

내가 자주 운동하러가는 그곳에 .... 저녀석 3개만 있었으면 좋겠다 ^^;




열심히 사진찍었더니 배가 고프네?
영도를 나와 부산대교를 건너 육지(?)에 도착!
부산 데파트 뒤쪽 쭈꾸미집에 도착
이집 녹두빈대떡이 맛있다



보쌈도 맛있다



그런데.... 쭈꾸미는 치열한 전쟁을 치르느라 미처 촬영을 하지 못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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