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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신나게 놀아볼까나?(스크롤 압박 각오하고 클릭!!)


이 사진으로 말할것 같으면.....




이 사진을 따라한답시고 한다는게 ^^ 그만 ㅋㅋㅋ
















이분의 얼굴을 자알 기억하시라...... 뒤에가면 상당한 내공을 가진분이라는걸 알게될것.... ^^;




이것이 바로 좌쌈우주...거꾸로네 ㅡㅡ;
좌주우쌈...이상해  하여튼... 한손에는 술잔을, 한손에는 안주를 쌈에 싼뒤
건배~~ 벌컥벌컥

그리고...






쌈을 한입 크으게~~






이건.... 사람이 쌈을 먹는게 아니고 쌈이 사람을...ㄷㄷㄷㄷ










게임하다 벌칙으로 고진감래 한잔씩!!!
 <(콜라+소주)+맥주> = 고진감래
원래는 소주 대신에 양주가 들어가야 하지만~
ㅋㅋㅋ
제조법은 차차 설명하도록 하고~



이게 원샷하면 와방 맛있는건데 홀짝 홀짝 하면 ㅜㅠ DIE~
마실땐 폭탄주보다 더 잘넘어간다.... 고로....뻑갈 확률도 높다 ^^


고진감래 짠~




고진감래 1잔 드신 아가씨와 몇잔 드신 아저씨 ^^;





이날 이분만 고진감래의 손아귀를 벗어나셨다는 ㅋㅋ





나도... 이아가씨도 별수 없었다
고진감래....


나 아마 3잔인가 4잔인가.... 마셨지?





이분께서 제조를 담당해주셨다
물론 전수까지 받았다 흐흐흐









고진감래 제조 완료

준비물 : Glass 맥주잔 1, 소주잔 2, 코카콜라, 소주(원래는 양주), 맥주

맥주잔에 소주잔 하나를 넣는다
소주잔 속에 코카콜라를 반만 채운다
빈 소주잔을 콜라가 든 소주잔 위에 겹친다
그 속에 소주(양주)를 채운다(얼마나 채우나냐에 따라서 고진감래의 파워가 결정된다 ^^
그리고 겹쳐진 소주잔들과 맥주 글라스 사이의 틈에 맥주를 채워넣는다
맥주를 채우다가 소주(양주)와 섞여 완성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ㅋㅋㅋ

그리고 한방에 쭈욱 들이키면 기막히게 맛있는 고진감래를 음미할 수 있다








오늘의 바텐더~
고진감래 재료들을 품에 안고 ...
펩시보다는 코카몰라가 좋다(탄산이 많으니까)














2차는 비어마트
여기서는 그저 얌전히 마셨다 히히













그리고 3차....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삼각대 세워놓고 다들 비즈~




어느새 다가온 오늘의 바텐더(더이상 제조는 하지 않았다 ^^)










분위기 좋구나아아~~~~~




웨이브~~~


부레이크 땐쑤~




이에 맞서는 저질댄스 ^^



그저 웃을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




다들 간빠이~~~~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바텐더(설마 직업이 정말 바텐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이런 설정샷 ㅋㅋㅋ



세상에.... 텔미춤까지 ^^













원더걸스랑... 조카 삼촌뻘인데.... 유연하시네요 ^^;










립싱커~














심취하셨스므니다~ ㅋㅋ































3차에서 이 분 때문에 완전 배 쨌습니다











헛... 이런 ... 보기드문 씨크한 모습.... 멋져요~


























이날의 듀엣..... 처음하는 듀엣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너무 잘맞는 호흡!
수상해!!! ㅋㅋㅋ



























아구메~~~ 몬산다  내가      >.<














광란..... 아마도 우린 그때 미쳐날뛴게 아닌가 싶다
단순한 취기라고 치부하기엔......고진감래의 영향이 컷다ㅡㅡ;




====================================덧붙임================================================

실내 사진들 대부분이 고감도(1600~3200)로 촬영되었고
노래방의 경우 외장스트로보가 없어 내장스트로보를 사용했다
내장스트로보용 옴니바운스가 없기때문에 직광으로 촬영되었다
렌즈의 크기 그리고 후드의 여부에 따라, 일부 광각사진의 경우 후드그림자가 나타났다

내장스트로보가 부실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어 버리는 사진이 거의 없었다
더불어 외장 스트로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아쉬움과 함께 극심한 뽐뿌가 밀려온다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메츠 58af.

호지가 니콘바디를 사용하기때문에 니콘의 축복이라 불리우는 SB-800을 구매하려 했으나
많은 사용자들이 붉은끼와 마젠끼를 거론하였고 사진으로도 확인을 하였다
후보정에 시간 투자하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다 사용자 설정을 통해 조절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촬영에 있어 흥미를 감하하는 요인이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원하는 색감을 잘 뽑도록 해주는 녀석이 먼저고 그 다음에 그녀석과 함께 만든 결과물을 보정하는것이 내 방식이다
행여나 나와 궁합이 맞지 않는 녀석과 촬영하고는 후보정 작업에 들어간다면
상당한 시간투자를 해야할 뿐만 아니라
후보정 실력이 좋지 못한 나로써는 본래의 퀄리티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 결과물을 남길지도 모른다

다지털 시대에는 후보정이 마치 필름의 현상의 과정과도 같다고 말한다
모자란 부분은 더해주고 넘치는 부분은 덜어주는 현상의 작업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필름에서도 원래의 사진이 의도하는대로 나와주어야 후보정의 작업에 있어서도 유리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여기서 내 의견은 니콘의 SB-800이 나쁘다 혹은 안좋다가 아니다
SB-800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멋진 스트로보중 하나이며 그 별명또한 니콘의 축복이라 불리운다

다만 개인에게 쥐향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이렇게 언급한다






최근....
잦은 실내사진이 스트로보뽐뿌를 강력히 줌에 따라 ..... 내 귀가 팔랑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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