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가지고 한때는 뻔질나게 찍으러 다녔다
어딜가나 힘께 다니며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일기이자 내 기억의 파편들....
지금은 거의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다 보니.. 그리고 사진을 찍기엔 조금 힘든 여건이다보니
나의 하루들은 기억속에 흐릿한 얼룩으로 사라져간다
그래도 가끔은 뷰파인더를 통해 다른 세상을 엿본다
다 찍고나니 F2 모드로 찍을것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ㅠㅜ
진득한 하면서도 맑은 후지의 녹색을 놓치고 말았다
역시 카메라는 자꾸 만져야 실력이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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