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활 일기

재활 55일차

오늘은 재활이라기 보다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으러 가는날



오전에 병원가서 특진비까지 내고 받은 진료는... 참 돈아까운 진료다


왔다갔다 차비만 해도 1만원이 넘게 들었다






대학병원 교수, 추가 검사같은건 하지 않았고

이야기만 듣고 진료 끝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안그러는데.... 거음걸이나 운동능력확인하고 그에 따른 처방이나 지시를 내리는데 


받을돈 다 쳐받아먹는 대학병원의 고귀하신 교수는 그냥 환자의 말만듣고 그냥 생각대로만 판단해버린다


아픈부위 쳐다보지도 않았다



6주뒤에 보잔다(안아프면 안와도 된단다) 


다음번엔 내가 오기 싫다 이양반아



초진때도 재진때도 내가 그 날의 첫환자구만.... 



이 대학병원은 늘 느끼는거지만 참.... 별로다

타지역 대학병원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인들중 이곳에서 수술 잘했다고 말하는사람 아직 못봤다-본인들도 못해서 인근 광역시로 보낼정도니 말 다했지뭐)

'재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활 57일차  (0) 2012.07.19
재활 56일차  (0) 2012.07.18
재활 54일차  (0) 2012.07.17
재활 53일차  (0) 2012.07.13
재활 52일차  (0)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