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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간절곶 소망우체국


아홉산 숲 산책을 포기하고 울산으로 돌아오는길에 간절곶에 잠시 들렀다

예전에 바이크 타고 자주 바람쇠러 갔던곳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구나






예전엔 갈때마다 소망우체통에 재미도 없는 글을 써서 보냈었는데 ㅎㅎㅎ

사연을 선정해서 라디오에 방송된단다

하지만 지금껏 한번도 선정되어본 적은 없다

나왔는데 못들었을수도 있겠지?




간절곶은 해가 거듭할수록 다듬어져 간다

원래는 없던 산책로가 생겼고 

가로등도 이쁘게 바뀌고

잡상인도 늘었다

.
.
.
.
그러나 변치않는것이 있다면 

부족한 주차장과

그 와중에 종종 보이는 난폭운전자와 기타 무개념 운전자들


언젠가는 그 모습들도 아릅답게 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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