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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일기

재활 19일차


재활 19일차


기상 컨디션은 좋음

회사 홍보과에 볼일이 있어 평소보다 일직 사무실을 나섬

홍보과에서 자료 받은뒤 바로 건강증진센터로 고고



평소보다 약 15분 일찍 와서 찜질과 물리치료를 받음

항상 찜질과 물리치료가 끝나면 몸이 말을 안듣는다

몸이 나른한게 한숨 푹 자면 더 건강해질것만 같은 기분이다


근력운동 코스

1. 등허리 20kg 50개 

2. 엉덩이 20kg 20개 x3

3. 허벅지 20kg 60개

4. 등어깨 30kg 80개


오늘따라 땀이 빠짝빠짝 나는게 뭔가 운동하는 기분이다

물리치료사가 근육이 급하게 뭉치지 않게 마사지로 풀어준다며 몸을 주무른다

죽을맛이다

과연 그 이유일까? 

마사지 받을때 마다 윽윽 소리나온다. 무지무지 아프지만 끝나고나면 시원하다


마사지가 끝나면 매트위에서 약 3분간 걷거나 달린다 

그리고는 균형잡기 3분정도

두가지를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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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력운동을 많이 해서일까? 균형잡는게 잘 안된다

마사지를 받는 경우와 안받는 경우 균형잡기에서 확실히 다른 컨디션을 보여준다

잘되던게 안되고 안되던게 되는일이 많았다



그런데 오늘은 어찌 이리 몸이 축 쳐져 기운이 없을까? 무리했나?

오후 내내 잠이 쏟아져서 혼났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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