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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2012년 4월 예비군훈련

예비군 5년차...

늦었다

남들은 마지막이라고 휘파람부는데 동급생들보다 늦은편이라 ...

아직도 5년차다

회사 예비군이긴 하지만 지금 몸상태로는 훈련받는것도 쉽지가 않다




강당앞 노상에 핀 민들레 4구

희한하게 붙어있다

조심해라 오늘은 늬들이 전투화에 짖밟힐지도 모르니

다만 나는 그러지 않을게^^





벌써부터 꽃은 지고 씨를 날리는 녀석도 있다

아이폰도 아직은 사진 잘 나오는구나




밥값이 올랐다

얼마나 좋아졌을까?




밥값이 올랐다는것이 밥이 좋아졌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것보다는 물가가 올랐다라고 보는것이 맞는듯 하다




크아... 사격용으로 받은 총이... 세상에나... 아직도 이걸준다

전에도 쏘긴 했지만 정말 한발쏠때마다 다 부서질것같은.... 칼빈 ㅠㅠ





미국..칼빈 M1

2차대전 당시에 만들어진 총이다

600만정 혹은 800만정이 생산되었다고 하고 대전이 끝난후에 다른 국가들에게 나누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그냥 나누었다기보단 팔아먹은거겠지)


지금 21세기야~! 너무한그 아냐?

전투력 상실이라고~~

게다가 내가 대부분의 총들이 클리크가 엉망인데다 기능고장도 많아 상당수가 제대로된 사격을 하지 못했다

나 역시 작년엔 탄착군을 형성시켰지만 이번엔 표적지가 깨끗한 황당한 경험도 했다


나라를 지키는데 있어서 예비군들이 현역때 쓰던 K시리즈는 아니더라도 M16 정도는 나와줬음 좋겠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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