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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2011년 3월 11일 - 혼자놀기


심심하다 .... 정말 할게 없다.....
그래~서!

미용실로~~~





음~ 맘에 들어 히히


또 뭐 할일 없나.... 하다가
롯데 시네마 포인트가 과도하게 적립된 사실을 발견!!

부산대 롯데 시네마 직행!


올라가는 길에 아이폰으로 예매!!






어쩌다 보니 3개다 몽땅 예매

누구랑?

혼자!!


시간대 한번 끝내주는구나~~
2시반부터 9시40분까지 쭈욱~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다

혼자 전세내서 보는 기분이랄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어서 완전 좋았다




마지막 영화는 저녁시간대라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10명 이하!!

간만에 한적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혼자라서 외롭지 않았냐고?
 음.....

학교다닐땐 종종 혼자 영화보러 많이 다녔었기에 별로 외롭다고 느끼진 못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