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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2011년 2월 13일 - 친구 커플을 만나다


친구 커플과 함깨하는 발레인타인 이브.

싱글의 속을 뒤집는다기 보단 심심한 나를 잘 데려다 놀게 해준다고 생각.... 해야 정신건강에 좋겠지?

내가 해주는 거라고는 맛있는거 사주고 사진찍어주고 뭐 그런거??



만나기 전.... 며칠전에 카메라를 칭구에게 빌려줬었는데 받을때엔 이런 사진이 들어 있었다...


영상과 음향을 공부하는 칭구들이라 그런지 앵글은 참 스탠다드 하군 ㅋㅋ


종종 기기사용이 능숙치 않음에서 나오는 이런 핀 아웃 빼곤 참 잘 찍는다

요건 노출 오버


그 와중에 이 초췌한 늙다리 총각






이어지는

지하철 사진놀이















다~~~ 내 카메라로구나~
ㅋㅋ






요건 싱글인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초콜릿



고녀석 참 섹시하게 생겼네? ^ㅠ^







요 사진이 쫌 맘에 든다 으흐흐


친구님 모델해도 되겠군


이젠 찍으면서도 어색한 기분이 들지 않는 커플사진









자알 나왔다
다~퍼가라~


낯뜨거운 커플사진 사이 사이 과열방지용 남정네 사진








저 모노폴리 게임..... 예슬이의 대승으로 끝났다
남자 둘은 파산.......


신나게 놀다가 배고파서 화덕피자 먹으로 고고씽~







사진 잘 찍어주고 있었더니...
너네 이럴꺼야?
ㅋㅋㅋ


그래도 참 보기 좋구나
부럽다 쩝....


 


 

샐러드~


파스타~


배가 고파서일까?
피클마저도 맛있어보인다



피자사진은  온데간데 없이 디져트 아이스크림 바로 나옴 ㅋㅋㅋ



그리고 코삐~~




1차는 끝 !!

2차는 준코~

다양하게 뭔가 많이 나오는 준코!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을꺼 알지만 그래도 고고쒸~잉













일단 애들이 줄줄이 나오고
커플은 술이 되시고



커플 어브샷을 눈앞에서 보고
사진까지 찍어주는 나는야
'친구'



그리고 내 칭구는 뻗었네? ㅋㅋㅋ


 


이날
다들 과음....


나만 멀쩡!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