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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꿈 이야기

꼬마가 운다

이별의 순간이다

'사랑했었는데...' 라는 말을 남긴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나의 머릿속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아이들이 사랑이라는걸 알까?

사랑은 순수한것이라더라

아이들은 순수하다지?

그럼 아이들의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또 방향을 틀어


사랑을 하고나면 성숙한 어른이 된다고들 하지

그럼... 어른들이 사랑하면 성숙한 사랑이지?

계속 해서 성숙하면... 언제쯤 진짜 사랑이라는걸 하게 되는거야?


앞뒤도 안맞고 쌩뚱맞은 생각들이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는 어디인지도 모르는곳을 향해 소리친다


사랑해!!!



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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