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 티 스토리, 그 새로운 시작 상당 기간동안 네이트와 싸이월드라는 콤비에 발목잡혀 살다, 이제 그 답답한 굴레에서 벗어나 티스토리를 시작하여 한다.넓은 창을 통해 시원하게 사진들을 감상하고, 글을 읽을수 있게 되었다.꾸밈의 푹도 넓고, 깔끔하며 자유롭다.그 첫 시작을 Luke 라는 필명으로 시작하였으나, 지인의 권유로 Chris로 변경하였다.앞으로 나의 또다른 이름이 될 것이기에 신중해야 했지만, 어렵지 않아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약간은 익숙한 닉네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그만큼 흔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지만 게의치 않는다.그간의 짐을 훌훌 털고 과거를 어느정도 정리한다는 의미에서새로운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자 함에 New Life by Chris 라고 정했고진한 붉은색을 좋아함에 따라 다른 여러 Chris을 피해 Crimson..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