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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일기

재활 59일차


휴가전 마지막 일주일의 시작

오늘도 어김없이 10시에 건강증진센터로 향한다

다리는 전에 비해 아주 많이 좋아졌다

아직 달려보지는 않았지만 30분 이상 보행시에 무리가 오는걸 보면 아직은 멀었나보다

날궂이도 조금은 나아진편


물리치료와 함께 버티기운동와 마사지를 받았다

버티기는 전보다 강도를 올렸는데 여전히 횟수는 5개다

하긴 달랑 5개 하고도 배가 아프고 온 몸이 달달달 떨리니... 에효....

이걸 5분씩 어떻게 하나??


하지만 예전에 운동을 즐길 시절엔 이딴건 나에게 운동도 아니었으니.... 

점차점차 나아지리라 믿는다




일단 당장에 아파죽겠는 이놈의 치아부터 해결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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