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야경 출사

황령산 봉수대
부산에서 가장 쉽게 부산 시내 야경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해가 떨어지면서부터 시작한 셔터질....



부두쪽.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서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해는 넘어갔지만 아직 그 여명이 남았다
도시는 이미 온갖 조명들로 수를 놓고 있었다



해가 지고....







광안대교 퍼레이드
 




황령산 송전탑
언제봐도 이쁘다






촬영을 대충마시고 내려오면서
사실은 너무 추워서 내려왔다 ㅜㅠ








같은 포인트
다른 포커스




사진들이 다들 왜 이렇나 했더니... 깨끗하지도 않은 필터를 그대로 끼운채 촬영을 했기때문이더라 ㅡㅡ;



그래도.... 역시.....



추울땐 라면이 쵝오야 !
저 코펠에 3개의 라면을 끓여서 김치와 함깨 소주 1병을 홀짝거렸다
어릴때는 몰랐다. 왜 라면국물에 소주인지....ㅡㅡ;





상당히 추웠지만 형덕분에 재미있었던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