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를 적당히 구워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만드는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활의 밴런스를 맞추는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두어개를 만들었지만 둘다 밸런스는 그닥 완전치 못하다
뿌리쪽은 두껍고 위로 올라갈수록 얇으니 그것을 조절해야하는데
나무들처럼 속이 차자 않고 빈 대나무의 특성상 크게 수정할 수가 없었다
혹여나 왕죽이 크게 자란것이라면 가능하겠다
생각보다 크다 ^^;
원래는 2미터가 넘는 녀석으로 시작했는데 이리위고 저리휘고 하다보니 실제 높이는 많이 줄었다
이것은 완성한것
시위 길이가 1미터가 약간 넘는다
봐서 알겠지만 대나무와 명주실로만 만들다 보니 태는 나지 않는다
화살을 만들어 걸어 당겨봐야 그 성능을 알겠는데....
일단 시위를 걸어 당겨보니 장력은 그럴사 하다
혹여나 활이나 석궁을 취미삼아 직접 만드시는 분들께 알린다
개인이 만든 무기는 소지허가가 나지 않으며
석궁의 경우는 총의 형태가 되면 안된다
또한 활과 석궁(노) 은 유효사거리가 30m를 넘으면 안된다는것을 명심할것
총포법에 저촉된단다 ^^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만드는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활의 밴런스를 맞추는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두어개를 만들었지만 둘다 밸런스는 그닥 완전치 못하다
뿌리쪽은 두껍고 위로 올라갈수록 얇으니 그것을 조절해야하는데
나무들처럼 속이 차자 않고 빈 대나무의 특성상 크게 수정할 수가 없었다
혹여나 왕죽이 크게 자란것이라면 가능하겠다
생각보다 크다 ^^;
원래는 2미터가 넘는 녀석으로 시작했는데 이리위고 저리휘고 하다보니 실제 높이는 많이 줄었다
이것은 완성한것
시위 길이가 1미터가 약간 넘는다
봐서 알겠지만 대나무와 명주실로만 만들다 보니 태는 나지 않는다
화살을 만들어 걸어 당겨봐야 그 성능을 알겠는데....
일단 시위를 걸어 당겨보니 장력은 그럴사 하다
혹여나 활이나 석궁을 취미삼아 직접 만드시는 분들께 알린다
개인이 만든 무기는 소지허가가 나지 않으며
석궁의 경우는 총의 형태가 되면 안된다
또한 활과 석궁(노) 은 유효사거리가 30m를 넘으면 안된다는것을 명심할것
총포법에 저촉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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